여행일기

남해 가을 여행지 가을을 담은 마을 봉화마을 당산나무

한구 2023. 11.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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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남해 봉화마을 당산나무

영업 시간
 
주소 : 경상남도 남해군 삼동면 봉화리 1009-2
마을 입구여서 어디서든 볼 수 있으며 오전에 방문 추천
입장료 : 무료

남해 봉화마을 당산나무는 마을사람들이 옆 공터를 주차공간으로 만들어 주차하기 편리하다

 


남해 봉화마을 당산나무는 남해 가을여행지의 단풍이 가장아름다운 곳으로 유명한 명소

남해 봉화마을 당산나무는 마을 입구에 위치해 있으며 보호수로써 마을을 지키고 있는 아름다운 느티나무

남해 봉화마을 당산나무에서 쉴수있는 쉼터와 공간이 있으며 당산나무가 햇빛을 막아 편히 쉴 수 있다

남해 봉화마을은 당산나무뿐만 아니라 마을 입구부터 가을의 따스함과 풍족함을 느낄 수 있어 좋다

 

 

남해 봉화마을은 가을에 가장 아름다운 단풍을 볼 수 있는 마을

가장 유명한 마을이며 남해지인들은 가을만 되면 봉화마을에 가서

단풍구경을 할 정도로 가을만 되면 단풍이 아주 아름답게 피어있고

마을과 잘 어울려져 있어서 가을에는 한번쯤은 꼭 가봐야할 장소

왜 뽑히는지 알 수 있는 봉화마을에 아름다운 가을 풍경이다

특히 사면이 산으로 둘러싸여 있고 그 안에 꽃봉오리처럼 자리 잡은

봉화마을의 특성이 보이는 당산나무인 느티나무는 정말 경이롭다

 

 

봉화마을 당산나무를 구경하기 위해서는 주차를 해야하는데

당산나무 오른쪽에 위치한 공터는 주차를 위해 마을 사람들이

만들어 놓은 공간이라 이곳을 이용해 주차를 하는게 마을사람들이나

지나가는 차들이 많아 꼭 이 빈 공터에 주차를 하는것을 추천

 

 

사실 봉화마을에 대해서 아무것도 몰랐는데 남해에 지인이 무조건

가을에는 이곳을 안방문하면 진짜 아쉬울 정도로 추천할만한 곳이며

지인이 찍어준 사진을 봤을때는 뭔가 그냥 평범한 느낌이 가득한

마을이며 큰 나무가 그냥 매력적이다라고 생각을 했지만 막상

봉화마을 앞에 방문해 마을 앞 보호수를 바라보면 남해 지인이 왜

꼭 방문해서 느껴보라고 했는지 알 수 있는 웅장하고 단아한 느낌

당산마을의 보호수인 느티나무가 마을입구를 지키고 있다

 

 

봉화마을의 보호수인 느티나무는 21년 기준 약 340년동안 봉화마을

지키고 있었으며 동제를 모시는 신성한 장소였던 동시에 공동체의 화합을

일구는 축의 장소여서 그런지 다른 여타 보호수의 당산나무와는 다른 모습

현재도 마을사람들이 당산나무 앞에서 제를 지내는 곳으로 이용

 

 

이제는 마을사람들의 쉼터의 역활이 봉화마을 당산나무의 큰 역활이며

우리가 갔을때 마을 어르신들이 당산나무 밑 쉼터에서 쉬고 있는 모습이

봉화마을 사람들을 따스하게 보듬고 감싸는 느낌이 들었고 더욱더

봉화마을 주민들이 행복하게 보이는 느낌을 받을 수 있어서 좋았다

사실 예전에 방문했을때는 원형 펜스가 없어서 봉화마을 당산나무만의

풍채와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었지만 펜스가 있어서 매력을 감소하는 느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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