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벅스에서 아침 브런치를 스타벅스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와 오늘의커피

 

스타벅스에 방문하면 항상 아쉬운건 방문할때마다

샌드위치가 SOLD OUT이 되어 먹고싶지만 먹지 못해서

하루는 오픈하자마자 아침에 스타벅스에 방문!!

 

 

아침의 스타벅스는 왠지 삭막하기도 하고

뭔가 항상 사람들이 북적이던 느낌이 없어서 그런지

고요하고 텅 빈 느낌입니다 ㅎㅎ

 

 

너무 일찍가서 그런지 직원들이 오픈준비를 하고 있으며

아직 정리가 안된 물건들이 나열되어 있었어요 

 

 

가게 내부는 사람이 한명도 없어서 뭔가

추운느낌이 들었지만 뭔가 분위기가 있어서 좋았어요 ㅎ

 

 

평소에는 가장먼저 스타벅스MD를 구경하지만

오늘은 방문한 목표부터 돌진!! 바로 샌드위치 코너로!!

정말 많은 종류의 샌드위치가 가득했어요 ㅎㅎ

저는 저 중에 가장 먹고 싶었던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와

오늘의 커피를 주문!! 오늘의커피는 내리는데 10분이나 소요되었어요

가격은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 6,200원 오늘의커피 숏 3,700원 톨 4,200원

그란데 4,700원 벤티 5,200원 오늘의커피는 벤티사이즈로 주문!!

 

 

메뉴 주문 후 기다리면서 스타벅스 MD와 원두를 보며

시간을 기다렸습니다 요즘 별다방 원두가 맛있더라구요 ㅎ

저번에 오늘의커피로 별다방 원두를 먹어보니 맛있었어요!!

 

 

오늘의 커피 덕분에 스타벅스 구석구석 구경을 할 수 있었어요

2층은 아직 오픈이 안되어서 올라가진 못했지만

뭔가 스타벅스 전체를 전세낸 기분이라 좋았어요

 

 

이렇게 오늘의 커피와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를 픽업해서

가지고 왔습니다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는 데워왔어요

 

 

스타벅스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는 강하지않고

가볍게 먹을 수 있는 샌드위치였어요

뭔가 소분해주셔서 더 편하게 먹을 수 있어서 더 좋았어요

만약 심심한 맛을 좋아하지 않는 분들은 안드시는게 좋아요

 

 

오늘의 커피는 처음 내려서 마시는 커피라서 그런지

평소보다 진하고 묵직한 맛이라 너무 좋았어요

아침에는 이렇게 묵직한 맛이 더 좋은거 같아요

가끔 이렇게 아침 일찍 브런치로 스타벅스 한끼 괜찮은거 같아요

 

 

스타벅스에서 간단하고 가벼운 브런치가 땡낀다면

햄 루꼴라 올리브 샌드위치와 커피 한잔 하실라예?

 

 

위치는 진주 혁신도시에 위치한 스타벅스 진주혁신도시점 입니다~